
미쉐린 가이드에 2017년부터 2020까지 원스타에 선정된, 이 바닥에서는 나름 갓성비(?)로 알려진 다이닝. 런치 6만원, 디너 12만원 코스로 되어 있고 오늘은 런치 6만원을 주문했다.(아래 메뉴는 2021년 여름 기준으로 지금은 일부 변경되어 있을 수 있음) 식전빵은 감자빵에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 + 발사믹 식초. 따끈따끈 무난한 맛. 아뮤즈 부쉬는 감자칩과 닭껍질 칩, 트러플 크림. 이날 3명이 갔고 인당 1개씩인데 어떤건 아주 크고, 어떤건 아주 작고. 크기가 일률적이면 좋았겠단 바람. 클램차우더. 태안산 홍합과 팬 프라이드 한 가리비를 곁들인 조개 수프다. 구성이 좋고 간도 딱이라 술술 넘어가는 맛. 식전 음식으로 좋았다. 자연산 전갱이 세비채. 단면을 보아 씨알이 제법인 대전갱이를 쓴 것으..
와인 구매, 다이닝 후기
2021. 10. 2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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