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마뉴엘 다르노 크로즈 에르미따주 '레 트르와 쉔' 2018 ▶ 타입 : 레드 ▶ 생산국 : 프랑스 > 북부 론 크로즈 에르미따주 > 엠마뉴엘 다르노 ▶ 품종 : 쉬라 100% ▶ 알코올 : 14% ▶ 구입가 : 5.5만원 ▶ 페어링한 음식 : 양념 소갈비 ▶ 브리딩 : 잔 브리딩 - 컬러 아주 진한 메가 퍼플. 가장자리는 밝은 자홍색에 숙성 기운은 없다. 눈물은 색이 묻어나오며 두껍게 잡혀 천천히 흐른다. - 향 초반 이산화황 환원취와 화학 약품 냄새가 난다. 잔 브리딩을 1시간 했음에도 이 향은 약간 줄었을 뿐 은은히 난다. 그외 프룬, 허브 정도의 단순한 노즈를 보이며 답답하게 닫힌 느낌을 준다. - 맛 향보다 맛이 훨씬 낫다. 타닌은 초반부터 매우 섬세하고 부드럽다. 블랙베리 잼, 프룬, 까..
#. 파머스 립, 더 브레이브 2014 ▶ 타입 : 레드 ▶ 생산국 : 호주 > 남호주 > 패서웨이(Padthaway) ▶ 품종 : 쉬라즈 100% ▶ 알코올 : 14.5% ▶ 구입가 : 4만원 초반 ▶ 페어링한 음식 : 소고기 스테이크 ▶ 브리딩 : 뽕따 - 컬러 아주 진한 메가 루비, 가장자리는 레드 가넷이며 밝아진다. 색이 묻어나는 눈물이 적당히 잡혀 천천히 흐른다. - 향 진한 자두와 후추 스파이시 향을 필두로 말린 프룬, 오크, 초콜릿, 가죽 등 숙성 부케도 있다. - 맛 대체로 잘 익은 과실이 집중되면서 쥬시하고 풍성하게 입안을 꽉 채운다. 타닌 양도 제법 있으나 부드러운 편이며, 적당한 오크, 제법 높은 산도로 침샘을 자극. 미디엄 풀바디, 피니시 6초 정도 준수. ※ 브리딩 노트 뽕따로 충..
#. 몰리두커 블루 아이드 보이 2018 ▶ 타입 : 레드 ▶ 생산국 : 호주 > 남호주 맥라렌 배일 > 몰리두커 ▶ 품종 : 쉬라즈 100% ▶ 알코올 : 16% ▶ 구입가 : 7만원 ▶ 페어링한 음식 : 소고기 스테이크 ▶ 브리딩 : 디켄팅 20분 - 컬러 메가 퍼플로 중심부는 검고 블랙 퍼플에 가깝다. 숙성의 기미는 없으며, 짧은 그라데이션의 림. 깊이를 알 수 없는 탁한 루비빛. 색이 많이 묻어나오며 두꺼운 눈물이 천천히 흐른다. - 향 주로 코코아 분말, 진득한 블랙베리, 건포도, 미미한 허브향 등이 주를 이룬다. - 맛 디켄팅 20분 부터 시음. 블랙체리, 카시스, 건포도 등 전반적으로 과숙된 검은 과실 뉘앙스가 지배적이며, 말린 과실맛이 난다. 풀바디이며, 산도는 중간에서 약간 낮은 편, 피..
#. 크티마 게로바실리우 시라 2016 ▶ 타입 : 레드 ▶ 생산국 : 그리스 > 에파노미 > 크티마 게로바실리우 ▶ 품종 : 시라/쉬라즈 100% ▶ 알코올 : 14% ▶ 구입가 : 7.8만원 ▶ 페어링한 음식 : 소고기 스테이크 ▶ 브리딩 : 뽕따 - 컬러 딥 루비 컬러, 림은 살짝 가넷으로 빠지는 밝은 루비. - 향 뽕따부터 과실의 집중도가 느껴진다. 주로 블랙 체리, 라즈베리, 살짝 블루베리의 설익음도 느껴지면서 전반적으로 검붉은 과실향의 집중도가 두드진다. 오크 터치도 적당한 선에서 느껴지며 특히, 다크 초콜릿과 화사한 민트향이 고급스럽게 뿜어져 나와 알코올 관리가 잘 됐구나란 걸 실감했다. - 맛 향에서 맡은 것과 같은 맛이 난다. 검붉은 과실의 집중도 속에 민트와 초콜릿이 감돌며 피니시도 6..
#. 몰리두커 더 복서 쉬라즈 2018 ▶ 타입 : 레드 ▶ 생산국 : 호주 > 남호주 맥라렌 배일 > 몰리두커 ▶ 품종 : 시라/쉬라즈 100% ▶ 알코올 : 16% ▶ 구입가 : 4만원 ▶ 페어링한 음식 : 소고기 스테이크 ▶ 브리딩 : 뽕따 - 컬러 아주 진하고 깊은 메가 루비에 약간의 퍼플 기운이 감돌며, 림 베리에이션은 없다. 색이 많인 묻어나는 눈물이 아주 천천히 뻑뻑히 흐르면서 풀바디 높은 알코올을 예고한다. - 향 뽕따 직후 환원취가 올라오며, 화학적인 냄새와 저가 칠레 와인에서 날 법한 고무 냄새가 올라온다.하지만 10분이경과한 뒤부턴 환원취가 걷히며 본격적으로 과실향이 올라오기 시작. 주로 블랙커런트, 말린 플럼, 블랙베리가 주를 이룬다. - 맛 의심의 여지가 없는 풀바디 와인이며 산도..
#. 킬리카눈 킬러맨즈 런 쉬라즈 2018 ▶ 타입 : 레드 ▶ 생산국 : 호주 > 클레어 베일 > 킬리카눈 ▶ 품종 : 쉬라즈 100% ▶ 알코올 : 14.5% ▶ 구입가 : 3만원 ▶ 페어링한 음식 : 없음 ▶ 브리딩 : 뽕따 - 코어는 검은색에 가까운 진한 퍼플, 숙성 기운이 보이지 않는 림 베리에이션. - 뽕따 직후 피어오르는 검붉은 과실향. 과실의 인텐시티가 놀라울 정도로 강하다. - 주로 블랙베리, 블랙체리, 검은 자두, 블랙커런트(카시스)까지.. - 풀바디에 가깝고, 1시간 쯤 지나자 바닐라 향, 초콜릿의 2차 부케가 두드러진다. - 피니시는 5~6초 정도로 보통이며, 검은후추의 스파이시도 살짝. 전반적으로 거칠지 않고 부드러운 텍스처를 보인다. ※ 브리딩 노트 뽕따로 충분 ※ 총평 쉬라즈의..
#. 다렌버그 풋볼트 쉬라즈 2018 ▶ 타입 : 레드 ▶ 생산국 : 호주 > 맥라렌 베일 > 다렌버그 ▶ 품종 : 쉬라즈 100% ▶ 알코올 : 14.5% ▶ 구입가 : 2만원 ▶ 페어링한 음식 : 없음 ▶ 브리딩 : 뽕따 - 미디엄 플러스 바디, 높은 산도, 평범한 피니시, 초반에 거칠고 떫은 타닌. - 숙성 기운이 없는 딮 퍼플, 밝은 보라빛 림, 색이 묻어 나오는 두꺼운 눈물이 천천히 흐른다. - 초반부터 튀는 알코올 기운과 튀는 산도로 인해 좀 더 브리딩을 하기로.. - 잔 브리딩과 첨잔을 거듭하면서 시음. - 자두 등 검붉은 과실 캐릭터의 집중도가 가격 대비 괜찮고 쉬라즈 특성도 분명했으나 - 여전히 휘발성 VA가 느껴지고 산도도 여전히 튄다. ※ 브리딩 노트 어깨 브리딩, 잔 브리딩 10~2..
#. 레드헤즈 스튜디오 베럴 몽키즈 쉬라즈 2016 ▶ 타입 : 레드 ▶ 생산국 : 호주 > 남호주 맥라렌 벨리 > 레드헤즈 스튜디오 ▶ 품종 : 그라나슈 75%, 시라 15% ▶ 알코올 : 14.5% ▶ 구입가 : 2.5만원 ▶ 페어링한 음식 : 없음 ▶ 브리딩 : 뽕따로 시작 - 블렉체리, 푸룬 등 검붉은 과실. - 산도가 다소 높으나 침샘을 고이게 하는 좋은 산도. - 풀바디에 가까우며 초반엔 타닌이 많이 느껴지나 시간이 지나면서 부드러워진다. - 2차 부케로는 약간의 오크와 초콜릿 뉘앙스로 과하지 않고 균형감이 있다. - 피니시는 보통, 그 끝에 후추 뉘앙스의 스파이시함이 있다. ※ 브리딩 노트 뽕따로 충분하다. ※ 총평 쉬라즈에서 기대하는 과실의 집중도는 다소 아쉽다. 초반에 환원기가 느껴지며 ..
#. 옐로우 테일 쉬라즈 ▶ 타입 : 레드 ▶ 생산국 : 호주 > 뉴사우스우웨일즈 > 카셀라 패밀리 ▶ 품종 : 쉬라즈 100% ▶ 알코올 : 13.5% ▶ 구입가 : 만원 초반 ▶ 페어링한 음식 : ? ▶ 브리딩 : 뽕따 - 뽕따로 시작. 진한 퍼플, 자홍색의 림, 중심부와 색수 차이가 적고 풀바디를 연상케 하는 두꺼운 눈물. - 미디엄 풀바디, 산도 중간, 초반에 타닌감이 거친듯하나 잔 브리딩을 거치면서 서서히 부드러워진다. - 블랙베리, 자두, 블랙체리 등 검은 과실 위주에 흑후추의 스파이시. 알코올 환원취와 쓴맛이 좀 있다. - 피니시는 짧고, 오크의 2차향도 깊이는 다소 떨어지는 편. 가격대를 생각하면 어쩔 수 없는 듯. ※ 브리딩 노트 뽕따 보다는 잔 브리딩과 어깨 브리딩을 병행하면서 천천히 ..
#. 펜폴즈, 쿠능가 힐 쉬라즈 2018 ▶ 타입 : 레드 ▶ 생산국 : 호주 > 남호주 > 펜폴즈 ▶ 품종 : 시라/쉬라즈 100% ▶ 알코올 : 14.5% ▶ 구입가 : 2만원대 초반 ▶ 페어링한 음식 : - ▶ 브리딩 : 뽕따 - 엔트리급 호주 쉬라즈로 가성비 - 라즈베리, 자두, 흑후추 스파이시 노트가 감지됨. - 쉬라즈의 특성을 느낄 수는 이지만, 이 가격대에선 어쩔 수 없는 부족한 복합미와 다소 비는 듯한 팔렛. - 어려서인지 타닌의 융화가 덜 됐고, 산도가 제법 높은 편. ※ 브리딩 노트 30분에서 1시간 정도 잔과 어깨 브리딩을 추천 ※ 총평 뽕따로는 타닌이 거칠고 산도가 거슬리며, 성숙되지 못한 알코올 환원취가 올라온다. 1시간 정도 브리딩하면 나아지려나.. 떫고, 시고, 쓴맛도 감지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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