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를 드 까자노브 밀레짐 브뤼 2008 ▶ 타입 : 스파클링 와인 ▶ 생산국 : 프랑스 > 샹파뉴 > 샤를 드 까자노브 ▶ 품종 : 피노누아 60%, 샤도네이 40% ▶ 알코올 : 12% ▶ 구입가 : 5만원 ▶ 페어링한 음식 : 차돌박이 새조개 삼합 ▶ 브리딩 : 칠링 및 뽕따 - 컬러 살짝 불투명한 옐로. 밝은 골드빛이라고 해도 좋다. 기포가 강하게 솟구치며 지속력이 좋다. - 향 졸인 사과, 잘 익은 배가 공존. 브리오슈보단 생크림과 우유향. - 맛 미디엄 라이트 바디, 발랄한 산도와 좋은 밸런스. 5~6초간 이어지는 평이한 피니시. 양볼이 따가운 기포감이 거친편이어서 입안에서의 버블 퍼포먼스는 엔트리급 삼페인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팔렛은 밀키스가 연상된다. 크리미한 풍미에 잘 익은 사과와 ..
#. 어니스트 라페뉴 밀레짐 2007 ▶ 타입 : 스파클링 와인 ▶ 생산국 : 프랑스 > 샹파뉴 > 어니스트 라페뉴 ▶ 품종 : 피노누아 60%, 샤도네이 40% ▶ 알코올 : 12% ▶ 구입가 : 7만원대 ▶ 페어링한 음식 : 없음 ▶ 브리딩 : 칠링 및 뽕따 - 컬러 페일 골드. 기포의 지속성은 낮지만 초반 제법 강렬하게 쏘아댄다. - 향 레몬 등 시트러스풍에 산미가 튀지만, 명확한 브리오슈가 올라고며, 1~2시간 후엔 벌꿀향과 오크, 은은한 바닐라가 올라온다. - 맛 잘 익은 배, 복숭아와 함께 바닐라, 오크, 꿀, 끝에 미네랄과 쌉싸름함이 느껴진다. 약간 조린 사과 맛도 나면서 잘 익고 온화한 과실과 부드러운 오크, 스카치 캔디 같은 버터리함, 말로라틱한 뉘앙스와 꿀이 두드러지진다. 미디엄 바디,..
#. 보아랑 쥐멜, 뀌베 555 브뤼 ▶ 타입 : 스파클링 와인 ▶ 생산국 : 프랑스 > 샹파뉴 > 보아랑 쥐멜 ▶ 품종 : 샤도네이 100% ▶ 알코올 : 12% ▶ 구입가 : 8만원대 ▶ 페어링한 음식 : 미상 ▶ 브리딩 : 30분 칠링 및 뽕따 - 컬러 맑고 투명하면서 진한 옐로우. 가장자리는 황금색으로 굴절. 잔에 따르자 기포가 부드럽고 풍성하게 쌓이며, 강렬하진 않지만 적당한 기포가 자글자글 올라온다. - 향 사과와 배가 공존. 흰꽃과 밀랍, 요거트와 브리오슈가 뒤따른다. 향의 강도는 보통. - 맛 초반엔 기포가 따갑고 산도가 튄다. 유질감이 느껴지는 볼드한 질감이 특징으로 전반적으로 파워풀한 스타일. 미디엄 풀바디에 가까우며 높은 산도가 7~8초 이상 지속되는 제법 준수한 피니시와 함께 끝까지..
#. 조셉 데뤼에 M&T 1 뀌베 시그니춰 브뤼 리저브 ▶ 타입 : 스파클링 와인 ▶ 생산국 : 프랑스 > 샹파뉴 > 조셉 데뤼에 ▶ 품종 : 피노 누아 40%, 샤도네이 40%, 피노 뫼니에 20% ▶ 알코올 : 12.5% ▶ 구입가 : 7만원 ▶ 페어링한 음식 : 소고기 샤브샤브 ▶ 브리딩 : 30분 칠링 및 뽕따 - 컬러 투명하고 클린한 옐로, 구리빛과 적색 기운이 감돈다. 기포가 굵은데 많은 양이 솟구치진 않는다. - 향 사과와 유산 발효의 은은한 브리오슈가 부드럽고 밀키하다. 향의 강도는 약한 편. - 맛 말로라틱 발효 및 효모에 의한 풍미가 매우 두드러진다. 특히, 브리오슈는 볶은 캐슈넛과 치즈빵의 풍미, 잘 익은 사과 등이 특징. 미디엄 라이트 바디, 산도가 높진 않지만 충분히 발랄하며, 굵..
#. 드라피에, 클레어밸리스 ▶ 타입 : 스파클링 와인 ▶ 생산국 : 프랑스 > 샹파뉴 > 드라피에 ▶ 품종 : 피노 누아 75%, 샤도네이 10%, 피노 뫼니에 10% ▶ 알코올 : 12% ▶ 구입가 : 7만원대 ▶ 페어링한 음식 : 여수 삼합 ▶ 브리딩 : 30분 칠링 및 뽕따 - 컬러 약간 진한 볓집 골드, 살짝 구릿빛이 나며 기포가 힘차게 올라온다. - 향 진저 에일, 구운 견과류, 청사과 등 - 맛 라임과 사과, 브리오슈, 백후추와 미네랄리티. 미디엄 바디, 약간 높은 산도, 6~7 정도의 준수한 피니시. ※ 브리딩 노트 30분 이상 칠링 권장. ※ 총평 기대했던 것과 달리 복합미는 플랫한 편. 백후추와 미네랄리티, 브리오슈가 두드러지며, 상큼한 시트러스 계열의 과실 뉘앙스가 특징. 현대적이고 ..
#. 파이퍼 하이직 뀌베 브뤼 ▶ 타입 : 스파클링 와인 ▶ 생산국 : 프랑스 > 샹파뉴 > 파이퍼 하이직 ▶ 품종 : 피노 누아 60%, 샤도네이 25%, 피노 뫼니에 15% ▶ 알코올 : 12% ▶ 구입가 : 5만원대 ▶ 페어링한 음식 : 잔슨빌 소시지 ▶ 브리딩 : 30분 칠링 및 병 브리딩 - 컬러 중심부는 옅은 골드, 가장자리는 의외로 진한 금색으로 빛난다. 기포가 힘차게 올라오지만 이내 사그라든다. - 향 사과, 브리오슈, 요거트 등 - 맛 잔당감이 느껴진다고 착각이 들 만큼 잘 익은 사과와 부드러운 요거트, 꿀, 구운 견과류가 인상적. 화이트 페퍼, 끝에 석회질 또는 살짝 화약 느낌의 미네랄리티도 두드러진다. 미디엄 바디, 약간 높은 산도, 5~6초간 이어지는 평이한 피니시. ※ 브리딩 노트..
#. 샤를 오르방 블랑드누아 ▶ 타입 : 스파클링 와인 ▶ 생산국 : 프랑스 > 샹파뉴 > 샤를 오르방 ▶ 품종 : 피노 뫼니에 60%, 피노 누아 40% ▶ 알코올 : 12% ▶ 구입가 : 4.5만원 ▶ 페어링한 음식 : 없음 ▶ 브리딩 : 30분 칠링 및 뽕따 - 컬러 살짝 구리빛 섞은 투명한 옐로우. 가장자리는 금빛으로 굴절. 기포는 큰 편이나 이 체급 치곤 거칠지 않고 입에 넣었을 때 따갑지 않다. - 향 사과, 요거트, 고소한 너티와 복숭아가 공존. 약간 살구 늬앙스와 끝에 쌉싸름한 귤 껍질까지 복합미가 제법 있다. - 맛 미디엄 라이트 바디, 산도는 중간 이상에 굿 밸런스. 피니시는 5~6초로 평이. 전반적인 팔렛은 잘 익은 사과를 필두로 요거트와 고소한 너티(또는 브리오슈)가 느껴졌고, 시간..
#. 프랭크 봉빌, 프레스티지 블랑 드 블랑 브뤼 ▶ 타입 : 스파클링 와인 ▶ 생산국 : 프랑스 > 샹파뉴 > 프랭크 봉빌 ▶ 품종 : 샤도네이 100% ▶ 알코올 : 12.5% ▶ 구입가 : 8~9만원대 ▶ 페어링한 음식 : 메로 구이, 잠봉, 올리브, 브리치즈 플래터 ▶ 브리딩 : 30분 칠링 및 병 브리딩 - 컬러 투명하고 영롱한 골드, 가장자리는 흑색을 가진 진한 골드빛으로 굴절된다. 기포는 자글자글하면서 힘차게 올라온다. - 향 향의 발산력은 약한 편. 약간의 너티함고 사과 외엔 특별히 감지되지 않는다. - 맛 향보다 맛이 진하다. 농익은 사과, 잘 익은 복숭어와 요거트, 꿀 등의 집중도가 제법 좋다. 미디엄 라이트 바디, 산도는 중간보다 높고, 발랄하면서 균형감이 좋다. 피니시는 5~6초로 ..
#. 플뢰리 블랑드누아 브륏 ▶ 타입 : 스파클링 와인 ▶ 생산국 : 프랑스 > 샹파뉴 > 도멘 드 샹 플뢰리 ▶ 품종 : 피노누아 100% ▶ 알코올 : 12% ▶ 구입가 : 8만원대 ▶ 페어링한 음식 : 치킨 & 피자 ▶ 브리딩 : 30분 칠링 및 병 브리딩 - 컬러 피노 특유의 구리빛이 섞인 브론즈 옐로우. 버블은 풍부하나 다소 거친 편. - 향 은은한 브리오슈, 잘 익은 사과와 요거트, 미네랄 풍미로 초반 향은 케파가 단순한 편. - 맛 상당히 드라이하며, 주로 사과가 주도하는 가운데 약간의 철분과 석회질 미네랄리티, 유질감이 느껴지는 볼드한 질감을 바탕으로 미디엄 바디, 중간에서 살짝 높은 산도, 5~6초간 이어지는 평이한 피니시. 그 끝에 옥시데이션하면서 부싯돌 느낌의 미네랄리티가 비강으로 전..
#. 지모네고네 오리진 그랑크루 블랑드블랑 르 메닐 쉬 오제 ▶ 타입 : 스파클링 와인 ▶ 생산국 : 프랑스 > 샹파뉴 > 지모네 고네 ▶ 품종 : 샤도네이 100% ▶ 알코올 : 12% ▶ 구입가 : 8만원대 ▶ 페어링한 음식 : 장흥삼합 ▶ 브리딩 : 30분 칠링 및 병 브리딩 - 컬러 투명하고 밝게 빛나는 골드. 기포는 다소 거칠고 탄산감이 많이 느껴지며 다소 들이댄다. - 향 잘 익은 배와 홍옥, 유산발효 느낌의 바닐라 향이 은은하다. - 맛 잘 익은 사과, 시원한 배가 공존. 그외 요거트, 꿀, 견과류의 고소한 너티 위주의 팔렛이 두드러진다. 미디엄 라이트 바디, 적당한 산도, 5~6초 정도 평범한 피니시. ※ 브리딩 노트 30분간 칠링 권장. ※ 총평 톡 쏘는 기포 안에서도 우유 같은 고소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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