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는 바디아 파시냐노 끼안티 클라시코의 가격에 관해 알아본다. 한국에 풀린 건 끼안티 클라시코 중 최고 등급인 '그랑 셀레지오네'로 복합미와 섬세함을 두루두루 갖춘 와인이다. 주요 품종은 이태리 고유 품종인 산지오베제 100%로 빈티지마다 차이는 있지만 헝가리 및 프렌치 오크통을 이용해 18개월 숙성, 스틸 탱크에서 6개월, 이후 6개월간 혹은 그 이상 병 숙성 후 출시되고 있다. 그랑 셀레지오네라 다소 오키하다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오크 숙성에서 비롯된 2차 부케가 다양하게 펼쳐지며 와인에 잘 녹아들었다. 아래는 글로벌 해평가 및 빈티지별 점수이다. 2015~2018까진 빈티지 점수가 같지만 실제 평론가 점수는 엇갈린다. 15빈티지가 가장 좋고, 16과 18빈도 좋다...

#. 안티노리 구아도 알 타소 베르멘티노 2019 ▶ 타입 : 화이트 ▶ 생산국 : 이탈리아 > 토스카나 불게리 > 마르께시 안티노리 ▶ 품종 : 베르멘티노 100% ▶ 알코올 : 13% ▶ 구입가 : 3만원 ▶ 페어링한 음식 : 해산물 오일 파스타 ▶ 브리딩 : 뽕따 - 컬러 엷고 투명한 옐로, 숙성 기운 보이지 않음. - 향 뽕따 후 신선하면서 향긋한 과일, 복숭아, 살구가 은은하다. 브리딩이 되면서 과실 집중도가 올라가며 젖은 돌의 느낌도 살짝 난다. - 맛 중간 이상 바디감, 유질감이 꽤 있으며, 산도 좋고, 미네랄과 허브 뉘앙스가 살짝 얹혀진다. 시간이 지나면서 약간 쿰쿰한 느낌에 너무 잘 익어 골기 직전이 복숭아 향, 피니시가 제법 길고, 그 끝에 알코올 기운과 허브가 올라온다. ※ 브리딩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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