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 크라사드 블랙 까베르네 시라 2019 ▶ 타입 : 레드 ▶ 생산국 : 프랑스 > 랑그독 > 라 크라사드 ▶ 품종 : 까베르네 소비뇽 50%, 시라 50% ▶ 알코올 : 13% ▶ 구입가 : 만원 초반 ▶ 페어링한 음식 : 치즈 ▶ 브리딩 : 뽕따 - 뽕따로 시작, 진한 루비 빛. 코를 대면 살작 쿰쿰한 향, 흙 내음도 느껴진다. - 전반적을 붉은 과실향이 피어오르며 브리딩이 진행될수록 도드라진다. - 일반 라크라사드보다 조금 더 묵직, 오크 숙성에서 비롯된 바닐라 향도 느껴진다. - 시라 특유의 흑후추와 감초, 스윗 스파이시의 여운으로 마무리. ※ 브리딩 노트 뽕따로 충분하다. ※ 총평 일반 라크라사드보다 조금 더 묵직하면서 숙성 기운이 들고, 오크에 의한 2차 부케에서 조금 더 복합미를 준다...
와인과 산책입니다. 지금까지 마신 와인이 꽤 많은데, 앞으로 소비자 관점에서 와인 리뷰를 올립니다. 참고로 당분간은 기존에 마셨던 시음 + 제 테이스팅 노트를 기반으로 올립니다. 이 시음 리뷰를 마치면 그때부터는 고해상도 사진과 함께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앙시앙땅 까베르네 시라 2018 ▶ 타입 : 레드 ▶ 생산국 : 프랑스 > 랑그독 루시용 > 엘지아이 와인 ▶ 품종 : 까베르네 소비뇽 50%, 시라/쉬라즈 50% ▶ 알코올 : 13% ▶ 구입가 : 1만원 ▶ 페어링한 음식 : 치즈, 스낵류 ▶ 브리딩 : 뽕따 - 색은 조금 진한 보라색, 뽕따 직후 느껴지는 달콤한 과일향, 그러나 오크 뉘앙스는 희미. - 바디감은 미디움보다 높고 타닌의 존재감은 낮다. 부드러운 목넘김에 산도가 좋고, 시작부터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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