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를 오르방 블랑드누아 ▶ 타입 : 스파클링 와인 ▶ 생산국 : 프랑스 > 루아르 > 도멘 프리 바론 ▶ 품종 : 샤르도네 60%, 아르부아 40% ▶ 알코올 : 12.5% ▶ 구입가 : 2만원대 ▶ 페어링한 음식 : 생선회 ▶ 브리딩 : 칠링 및 뽕따 - 컬러 옅은 옐로우. 거품이 풍부하며 샴페인 같은 기포가 끊임 없이 솟구친다. 버블의 지속력이 저렴한 샴페인보다 길었고, 입자 또한 거칠지 않고 입안 가득 매우는 우아함이 있다. - 향 잘 익은 사과와 배가 공존. - 맛 브륏보다는 자연스러운 잔당감이 느껴지며 텍스처가 크리미하다. 유산발효 느낌의 요거트 풍미, 고소한 너티, 그리고 석회질 미네랄리티가 두드러진다. 미디엄 라이트 바디, 산도가 그리 높지 않으며, 피니시는 5~6초로 평이. ※ 브리딩..
#. 파티 데 호지에 2016 ▶ 타입 : 레드 ▶ 생산국 : 프랑스 > 루아르 > 르 헤장 아 플륨 ▶ 품종 : 갸메 100% ▶ 알코올 : 13.5% ▶ 구입가 : 5만원 ▶ 페어링한 음식 : 스낵, 치즈류 ▶ 브리딩 : 뽕따로 시작 - 다소 탁하지만 진하지 않은 장미와 레드 빛깔을 띠고 - 향은 비에 젖은 흙내음, 농익은 붉은과실 - 맛은 신선하면서 농밀한 딸기, 레드 체리, 라즈베리. 약간의 흑연 뉘앙스까지 - 산미가 높지만 매우 훌륭한 품질을 보이는 가운데 피니시도 준수한 편. - 미디엄 라이트 바디, 부드러운 타닌. - 그 끝에 육두구 같은 향신료, 요오드한 미네랄리티. ※ 브리딩 노트 뽕따로 충분하다. ※ 총평 이 와인은 프랑스 루아르 지방의 네추럴 와인으로 갸메의 특성을 오롯이 살려냈다. ..
#. 앙리 부르주아 상쎄르 레 바론 2019 ▶ 타입 : 화이트 ▶ 생산국 : 프랑스 > 루아르 > 앙리 부르주아 ▶ 품종 : 소비뇽블랑 100% ▶ 알코올 : 12.5% ▶ 구입가 : 4.5만원 ▶ 페어링한 음식 : 해산물 파스타 ▶ 브리딩 : 뽕따 - 논필터의 약간 뿌연 옐로, 레몬티 빛깔에 옅은 황금빛도 언뜻 비추고 - 소비뇽블랑 특유의 풀향 내음, 가벼운 바디는 뉴질랜드 소비뇽블랑과 다르지 않지만 오크 뉘앙스가 가미됐다. - 청사과, 서양배, 레몬에 오크가 자연스럽게 녹아들었고, 향부터 미네랄리티가 선명 - 맛에서는 과실 캐릭터가 강하지 않아 은은했으며, 달지 않고 드라이하며, 산미가 제법 쨍한 편. - 피니시 준수하고 그 끝에는 역시 떼루아적 성격이 담긴 미네랄리티가 두드러진다. ※ 브리딩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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