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멘 페레 뿌이 퓌세 2017 ▶ 타입 : 화이트 ▶ 생산국 : 프랑스 > 부르고뉴 꼬뜨 샬로네즈 > 루이 자도 ▶ 품종 : 샤도네이 100% ▶ 알코올 : 13.5% ▶ 구입가 : 4만원대 후반 ▶ 페어링한 음식 : 새우 오일 파스타와 부라타 치즈 ▶ 브리딩 : 뽕따 및 병 브리딩 - 컬러 살짝 그린기운이 도는 옐로우. 숙성 기운은 없으며 가장자리는 어둡게 굴절된다. 눈물은 적당히 맺혀 제법 빨리 떨어진다. - 향 오크와 바닐라, 그외 시원한 풀향이 다소 강렬해 다른 향을 느끼기가 어렵다. 다소 환원된 느낌이며 잔 브리딩으로 풀어가며 시음. - 맛 초반엔 알코올이 튀며, 다소 애매한 파인애플 뉘앙스와 구아바, 오크, 바닐라 외에 특별히 느껴지는 맛은 없다. 리덕션이 있을 것 같아 잔 브리딩과 병 ..
#. 루이자도, 부르고뉴 피노 누아 2018 ▶ 타입 : 레드 ▶ 생산국 : 프랑스 > 부르고뉴 > 루이 자도 ▶ 품종 : 피노 누아 100% ▶ 알코올 : 13% ▶ 구입가 : 2만원 후반 ▶ 페어링한 음식 : 까르보나라 ▶ 브리딩 : 뽕따 - 컬러 가넷이 도는 투명한 루비. 림 베리에이션이 살짝 나타나며, 가장자리는 좀 더 밝으면서 빠진 색상. 하지만 이는 숙성의 기운이기보단 품종 특성 때문인듯. 얇고 투명한 눈물이 맺히며 천천히 흐른다. - 향 초반에는 알코올 환원취, 잔 브리딩 및 여러 차례 스월링 하자 향이 살아난다. 주로 스튜드 된 라즈베리, 절안 딸기, 박하, 시나몬, 특히, 커민 같은 중동 향신료가 두드러지며, 코코아 분말도 느껴진다. 알코올의 환원취는 허브와 흙향의 중간 어디쯤에서 헤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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