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테누타 뷔리오네 요헤 로소 2017 ▶ 타입 : 레드 ▶ 생산국 : 이탈리아 > 뿔리아 > 테누타 뷔리오네 ▶ 품종 : 프리미티보 50%, 알레아티코 50% ▶ 알코올 : 13% ▶ 구입가 : 5만원대 ▶ 페어링한 음식 : 치즈 플래터 ▶ 브리딩 : 30분 디켄팅 - 컬러 속이 비치는 중간 농도의 퍼플, 투명하고 맑은 림, 투명하고 얇은 눈물이 비교적 천천히 흐른다. - 향 30분간 디켄팅 후 환원취를 날리고 시음. 달큰하고 절인 베리류, 사탕, 풍선껌, 후라보노 껌, 애플민트, 풀향 등 전반적으로 단내와 졸인 시럽 향이 가득하다. - 맛 졸인 무화과, 구아바, 딸기, 크렌베리, 미디엄 라이트 바디, 산도는 낮고 가라앉았으며, 타닌양은 많고 피니시는 5~6초로 평범. 끝맛이 쓰고 떫으며 잔당감이 많..

계속해서 이탈리아 남부 뿔리아 지역에 생산되는 레드 와인을 리뷰합니다. 본 와인은 코스트코에서 상시가로 1.8만 원에 판매, 데일리로 좋은 가성비로 인기를 얻는 와인입니다. 프리미티보는 이탈리아 남부 뿔리아 지역의 토착 품종. 미국의 대표 품종 중 하나인 진판델과 같은 품종임이 밝혀졌지만 캐릭터는 진판델보다 바디감이 묽으면서 덜 농축된 풍미를 가집니다. 덜 농축됐다곤 하나 재배 지역의 기후가 무더워 전반적으로 잔당감이 있으며, 과일잼 뉘앙스와 스파이시함이 특징입니다. 최근 프리미티보의 기원에 갑론을박이 있었다가 미국의 진판델과 같은 품종임이 밝혀졌고, 진판델은 크로아티아의 플라바치 말리와 같은 품종임이 밝혀지면서, 품종의 기원이 크로아티아냐 이탈리아냐를 놓고 논쟁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어쨌든 프리미티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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