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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야 프로미스 2017
▶ 타입 : 레드
▶ 생산국 : 이탈리아 > 토스카나 > 가야
▶ 품종 : 메를로 55%, 시라 35%, 산지오베제 10%
▶ 알코올 : 13.5%
▶ 구입가 : 5만원 중후반
▶ 페어링한 음식 : 소고기 스테이크
▶ 브리딩 : 뽕따
- 컬러
속이 살짝 비치는 짙은 루비, 림은 밝고 빛나면서 투명감이 있는 루비, 림 베리에이션은 없다. 색이 조금 묻어나는 눈물이 적당한 속도로 내린다.
- 향
뽕따 후 환원취가 있다. 과실은 잠겨 있으며 흙냄새와 콤콤함이 올라온다. 이후 브리딩이 진행되면서 가죽과 스모크, 흙냄새가 도드라지고 자두 뉘앙스가 피어오른다.
- 맛
맛에서도 향에서 느낀 그대로 전해지는데 주로 자두 뉘앙스에 약간의 체리, 타닌이 많이 느껴지고 그 끝은 매운 스파이시가 있다. 이 두 가지 요소는 브리딩이 되면서 순해지고 부드러워지기에 브리딩은 필수인 와인으로 보인다. 미디엄 풀바디이며, 산도가 중간 이상이고, 피니시는 6초 정도로 준수.
※ 브리딩 노트
1시간 디켄팅, 2시간 이상 병(어깨) 브리딩 권장.
※ 총평
타닌과 스파이시 뉘앙스가 도드라지므로 기름진 고기와 궁합이 잘 맞을 듯. 소고기는 살치살이나 꽃등심, 그외 양갈비와도 궁합이 좋아 보인다. 내 점수는 91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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