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핀카 엘 오리엔 2015 ▶ 타입 : 레드 ▶ 생산국 : 아르헨티나 > 멘도자 > 핀카 엘 오리엔 ▶ 품종 : 말벡 100% ▶ 알코올 : 14.5% ▶ 구입가 : 2만원 중후반 ▶ 페어링한 음식 : 족발 ▶ 브리딩 : 뽕따 - 컬러 숙성 기운이 약간 있는 진한 퍼플. 말벡 특성상 6년의 숙성 기간에도 여전피 퍼플색을 띤다. 가장자리는 약간 투명하고 밝은 루비. - 향 초반엔 허브 외엔 이렇다할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병과 잔 브리딩으로 천천히 시음하는데 10~20분 만에 금방 피어나는 모습. - 맛 약간의 보라색 꽃, 검은 자두의 단순한 팔렛이 펼쳐진다. 풀바디에 가깝고, 산도는 낮다. 타닌은 거칠지만 브리딩이 되면서 차츰 부드러워진다. 피니시는 5~6초 정도로 평이, 여운의 끝자락에 매운 스파이..
#. 카테나 말벡 2018 ▶ 타입 : 레드 ▶ 생산국 : 아르헨티나 > 멘도자 > 카테나 자파타 ▶ 품종 : 말벡 100% ▶ 알코올 : 13.5% ▶ 구입가 : 2만원 중후반 ▶ 페어링한 음식 : 소고기 스테이크 ▶ 브리딩 : 뽕따 - 컬러 딮 퍼플, 숙성 기운이 없고 림 베리에이션도 나타나지 않는다. 색이 엷게 묻어나는 눈물이 적당히 떨어진다. - 향 주로 블랙베리와 자두 등 검붉은 과실향이 초반부터 피어난다. 부드러운 오크 향도 감지. - 맛 향과 마찬가지로 블랙베리와 자두 위주의 팔렛 속에서 브리딩이 되자 오크향이 올라오는데 연한 바닐라와 초콜릿 뉘앙스를 풍긴다. 풀바디에 가깝고, 산도는 비교적 낮거나 평이한 수준이며, 피니시가 이 급에선 준수한 편이다. ※ 브리딩 노트 뽕따로 시작, 잔 브리딩..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대중 와인 선호도를 보면 몇 가지 공통점이 보입니다. 1. 접근성이 좋은 가격대(1~3만원) 2. 한국인이 선호하는 삼겹살, 목살, 소고기 등심 등 기름기 많은 육고기와 잘 어울리는 와인 3. 기존의 소주파가 마셔도 거부감이 없는 맛과 향. 적당한 과실미를 가진 와인 4. 타닌의 양이 적으면서 목넘김이 부드러운 와인. 5. 풀바디에 가깝고 묵직한 와인. 그랬을 때 수렴되는 품종은 주로 까베르네 소비뇽, 말벡, 쉬라즈입니다. 많이 팔리는 제품을 선 꼽으라면 일단 7~8천 원짜리 G7은 제처두고 (※ 아래는 순위가 아님) 1. 몬테스 알파(칠레 까베르네 소비뇽 베이스) 2. 산 페드로 1865(칠레 까베르네 소비뇽 베이스) 3. 브로켈 말벡(아르헨티나 말벡 베이스) 4. 투핸즈 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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