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펜폴즈 로손 리트리트 까베르네 소비뇽 2019 ▶ 타입 : 레드 ▶ 생산국 : 호주 > 남호주 > 펜폴즈 ▶ 품종 : 까베르네 소비뇽 100% ▶ 알코올 : 13.5% ▶ 구입가 : 1만원 후반대 ▶ 페어링한 음식 : 소고기 스테이크 ▶ 브리딩 : 뽕따 - 까베르네 소비뇽 치곤 묽은 색, 바디감도 묽은 편으로 미디엄 바디. - 산도가 다소 높고 아시아 스파이스, 약간 매운 향신료 - 검붉은 과실 뉘앙스도 이어진다. ※ 브리딩 노트 뽕따로 충분하며, 잔에 따라놓고 잔 브리딩과 어깨 브리딩 10~20분 권장. ※ 총평 이 가격대에 흔히 나타나는 구린내(고무 탄 냄새), 구두약의 화학적 냄새, 알코올 환원취가 이 와인에선 생각보다 두드러지지 않았으며, 10~20분이 지나면서 그나마 있던 환원취도 날아가 ..

호주하면 쉬라즈를 떠올리지만, 프랑스 론 지방의 품종으로 블랜딩을 하는 일명 GSM을 표방하는 와인들도 제법 출시됩니다. GSM은 그라나슈, 시라, 무르베드르란 품종을 섞는 것. 다만, 펜폴즈 빈 138은 블랜딩 순서를 바꾸어 시라 비중이 가장 높으니 SGM 순으로 들어갑니다. 여기서 M은 무르베드르인데 호주에선 '마타로'라 부릅니다. 즉, 무르베드르 = 마타로 같은 품종을 의미합니다. 프랑스의 시라도 호주에선 쉬라즈라 불리지만, 이 역시 시라 = 쉬라즈를 의미한다는 건 와인 애호가들은 아는 사실! 다만, 같은 품종이라도 기후와 토양, 재배 조건이 달라지기 때문에 같은 품종이라도 과실 뉘앙스는 다르게 표현되겠죠. 어쨌든 같은 품종을 의미하는 시라/쉬라즈이지만, 프랑스에선 '시라'로, 호주에선 '쉬라즈'로..

#. 펜폴즈, 쿠능가 힐 쉬라즈 2018 ▶ 타입 : 레드 ▶ 생산국 : 호주 > 남호주 > 펜폴즈 ▶ 품종 : 시라/쉬라즈 100% ▶ 알코올 : 14.5% ▶ 구입가 : 2만원대 초반 ▶ 페어링한 음식 : - ▶ 브리딩 : 뽕따 - 엔트리급 호주 쉬라즈로 가성비 - 라즈베리, 자두, 흑후추 스파이시 노트가 감지됨. - 쉬라즈의 특성을 느낄 수는 이지만, 이 가격대에선 어쩔 수 없는 부족한 복합미와 다소 비는 듯한 팔렛. - 어려서인지 타닌의 융화가 덜 됐고, 산도가 제법 높은 편. ※ 브리딩 노트 30분에서 1시간 정도 잔과 어깨 브리딩을 추천 ※ 총평 뽕따로는 타닌이 거칠고 산도가 거슬리며, 성숙되지 못한 알코올 환원취가 올라온다. 1시간 정도 브리딩하면 나아지려나.. 떫고, 시고, 쓴맛도 감지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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