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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랑 페리에, 라 뀌베 브뤼
▶ 타입 : 스파클링 와인
▶ 생산국 : 프랑스 > 샹파뉴 > 로랑 페리에
▶ 품종 : 샤도네이 55%, 피노 누아 30%, 피노 뫼니에 15%
▶ 알코올 : 12%
▶ 구입가 : 6만원
▶ 페어링한 음식 : 감자전과 모둠치즈
▶ 브리딩 : 1시간 칠링 및 병 브리딩
- 컬러
엷은 짚과 옐로. 레몬티 빛깔. 약간 거친 탄산
- 향
사과와 브리오슈, 꿀, 특히, 빵 냄새가 두드러진다.
- 맛
꽤 드라이하며, 시간이 지날 수록 잘 익은 사과, 빵굽는 냄새, 설익은 복숭아 느낌. 미디엄 플러스 바디로 다소 볼드한 스타일. 산도는 중간, 피니시 6초 정도.
※ 브리딩 노트
칠링 및 병 브리딩 1시간 이상 권장.
※ 총평
전반적으로 볼드하고 유질감이 느껴지는 풀바디한 스타일의 샴페인이다. 초반보단 1시간 정도 열어두었을 때 복합미가 살아나는느낌. 잘 익은 사과와 광물적 미네랄과 요오드한 미네랄이 같이 느껴졌다. 볼이 넓은 버건디 잔에 서빙하면 탄산이 금방 날아가고 온도가 금세 오르면서 바나나와 오크, 바닐라가 명료하다. 마치 부르고뉴 샤도네이를 마시는 듯한데 쓴맛이 많이 붙어나오니, 이렇듯 산화 뉘앙스를 느끼기보단 플룻 잔을 권장한다. 끝에 귤껍질의 쌉싸름한 맛이 호불호가 갈릴수도.. 전반적으로 브리오슈 캐릭터와 잘 익은 사과가 특징인 풀바디 샴페이으로 우아하면서 묵직하다. 내 점수는 91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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