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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미니오 데 라 베가, 이딜리쿰 까바 브뤼

▶ 타입 : 스파클링 와인

▶ 생산국 : 스페인 > 발렌시아 > 도미니오 데 라 베가

▶ 품종 : 마케베오 100%

▶ 알코올 : 12%

▶ 구입가 : 1~2만원대

▶ 페어링한 음식 : 치즈 구이, 에멘탈 치즈

▶ 브리딩 : 뽕따

 

- 컬러

조금 진한 옐로우. 가장자리는 진하고 살짝 어두운 골드빛. 기포 입자는 굵다. 

 

- 향

잘 익은 사과와 약간의 단내. 향의 케파는 단순하다. 

 

- 맛

향에서 풍성했던 사과의 단맛이 맛에선 느껴지지 않는다. 꽤 드라이한 편이며 이렇다할 과실 캐릭터는 약하다. 기포감은 입에서 풍부한 거품이 되어 부드럽게 감싸지만, 쌉싸래하고 덜 익은 오렌지 껍질과 쓴맛이 강한 편. 미디엄 풀바디, 산도 낮고, 유질감이 상당한 텍스처에 피니시는 6~7초 정도로 준수. 끝에 석회질 미네랄리티와 입천정에 붙는 쓴맛. 좀 더 칠링해서 차갑게 하면 산도와 시트러스 풍미가 살아난다.

 

※ 브리딩 노트

뽕따로 충분하나 30분 이상 칠링해서 시음 온도를 7~8도로 대폭 낮출 것.

 

※ 총평

시음 온도를 11도에서 7~8도로 낮추자 한결 마시기 편해졌다. 과숙된 사과 대신 부드럽고 섬세한 시트러스와 만다린, 귤 뉘앙스가 특징. 산도가 살아나며, 쓴맛이 줄면서 균형감이 좋아졌다. 비록, 브리오슈 캐릭터는 미미하지만 이 가격대 치곤 좋은 미네랄에 부드럽고 섬세한 까바라 할 수 있다. 내 점수는 91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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