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 루이 샤브 셀렉시옹, 꼬뜨 뒤 론 몽 꼬르 2019 ▶ 타입 : 레드 ▶ 생산국 : 프랑스 > 남부 론 > 장 루이 샤브 ▶ 품종 : 시라 60%, 그라나슈 40% ▶ 알코올 : 14.5% ▶ 구입가 : 3.9만원 ▶ 페어링한 음식 : 베이비 백립, 간장 소스 닭갈비 ▶ 브리딩 : 뽕따 - 컬러 검고 진한 딥퍼플, 가장자리는 붉은 루비 퍼플, 림 베리에이션이 거의 없고, 숙성 기운도 없다. 색이 많이 묻어나오는 눈물이 얇게 맺혀 적당한 속도로 내린다. - 향 약간의 풀향과 허브(딜), 블랙베리, 플럼, 그리고 초반엔 구두약이나 화학약품 향이 나며, 리덕션(산소결핍)이 있어서 잔 스월링을 많이 해서 시음. - 맛 풍부한 유질감과 제법 강한 타닌, 입자는 가루 날리듯 해서 목넘김이 부드럽다. 풀바디..
#. 생콤 꼬뜨 뒤 론 루즈 2019 ▶ 타입 : 레드 ▶ 생산국 : 프랑스 > 론 꼬뜨 뒤 론 > 샤또 드 생 콤 ▶ 품종 : 시라 100% ▶ 알코올 : 14.5% ▶ 구입가 : 1.9만원 ▶ 페어링한 음식 : 라구 스파게티 ▶ 브리딩 : 뽕따 - 컬러 딮 퍼플, 림은 밝게 빛나는 루비 퍼플. 림 베리에이션이 없고 숙성 기운도 없다. 눈물은 색이 많이 묻어나는 편이며 천천히 흐른다. 또한, 코르크에는 주석산이 많이 붙어 나온다. - 향 뽕따후 과실향은 이기갈 꼬뜨 뒤 론과는 다른 딸기 시럽, 사탕, 풍선껌 향이 도드라진다. 시작부터 붉은체리, 꽤 집중도 있게 나는 흙향(얼씨), 싱그러운 플럼, 라즈베리 등 붉은과실미가 집중적으로 발산된다. 브리딩이 진행되면 미약한 오크와 쿰쿰함이 뒤따른다. - 맛 향..
2016년 파리에서 열린 Concours General Agricole에서 15빈티지로 금상을 수상한 남부 론의 꼬뜨 뒤 론. #. 꼬뜨 뒤 론 프레스티지 르 세르 2018 ▶ 타입 : 레드 ▶ 생산국 : 프랑스 > 남부 론 꼬뜨 뒤론 > 르 세르 ▶ 품종 : 그라나슈 75%, 시라 15% ▶ 알코올 : 13.5% ▶ 구입가 : 2만원대 ▶ 페어링한 음식 : 없음 ▶ 브리딩 : 뽕따로 시작 - 붉은 과실미, 약간의 흙냄새, 후추 스파이시, 초콜릿 캐릭터도 느껴진다. - 초반 알코올 기운이 느껴지고 - 기분 좋은 산도와 미디엄 플러스 바디의 밸런스 ※ 브리딩 노트 뽕따로 열고 천천히 잔 브리딩하며 변화하는 맛을 보기를 권장. ※ 총평 과실의 인텐시티가 크지 않고 복합미도 비슷한 가격대의 이기갈 꼬뜨 뒤 론..
#. 이기갈 꼬뜨 뒤 론 루즈 2016 ▶ 타입 : 레드 ▶ 생산국 : 프랑스 > 론, 꼬뜨 뒤 론 > 이 기갈 ▶ 품종 : 시라 49%, 그르나슈 48%, 무르베드르 3% ▶ 알코올 : 14.5% ▶ 구입가 : 1.8만원 ▶ 페어링한 음식 : 소고기 스테이크 ▶ 브리딩 : 잔과 어깨 브리딩 - 같은 빈티지만 세 번째 시음. 진한 루비 빛에 숙성의 기운이 감도는 가넷으로 빠지는 중. 색이 묻어 나오는 눈물이 두텁게 잡히며 다소 천천히 떨어진다. - 미디엄 플러스 바디, 살짝 조이는 타닌, 초반에는 과실보다 프랑스 론 특유의 흙과 쿰쿰함이 느껴지고 - 브리딩이 진행되면서 맛은 새콤한 산미가 돋보이는 동시에 붉은 체리, 살짝 절인 듯한 라즈베리, 붉은 자두 등의 붉은 계열 과실미가 도드라진다. - 피니시는 ..
프랑스의 3대 생산지라면 1순위가 부르고뉴, 2순위는 보르도, 그리고 3순위는 론입니다. 론은 북부 론과 남부 론으로 나뉘는데 오늘 소개할 와인은 남부 론의 꼬뜨 뒤 론 마을이며, 생산자는 비달 플뢰리입니다. 비달 플뢰리는 1781년에 설립된 와이너리로 프랑스 남부 론에서 가장 유서 깊은 생산자 중 하나입니다. 이 와인은 가장 기본 급인 꼬뜨 뒤 론으로 코스트코 프랑스 와인전에서 구매했으며, 그 명성과 이름값에 비해 꽤 저렴하게 나왔습니다. 여기에 프랑스의 그레이트 빈티지라 여기는 16빈을 믿고 구매. 그러나 기대를 안고 맛을 본 결과 브렛을 의심하게 되었는데, 혹시 다른 분들의 평가는 어떨지 찾아봤지만 역시 제가 느낀 풍미와는 전혀 다른 결을 보여주고 있어서 역시나 정상 품질과는 거리가 있는 것으로 잠..
코스트코 양평점에서 프랑스 와인 기획전 할 때 구매한 기본급 꼬뜨 뒤론입니다. 참고로 꼬뜨 뒤론은 프랑스 론 지역의 이름으로 일명 GSM(그르나슈, 시라, 무드베드르)이라 불리는 세 가지 품종의 블랜딩이 많이 들어갑니다. 비달 플뢰리는 처음 맛보는데 가격이 착해 과연 이기갈 꼬뜨 뒤론과 비교했을 때 어떨런지 기대감을 갖고 시음에 들어갑니다. #. 비달 플뢰리, 꼬뜨 뒤론 2016 ▶ 타입 : 레드 ▶ 생산국 : 프랑스 > 론의 꼬뜨 뒤론 > 비달 플뢰리 ▶ 품종 : 그르나슈, 시라, 무르베드르 ▶ 알코올 : 14% ▶ 구입가 : 1.8만원 ▶ 페어링한 음식 : 치즈 ▶ 브리딩 : 뽕따 - 색은 색이 살짝 빠진 자주색, 림에 투명감이 높고 밝은 기운을 낸다. - 뽕따 직후 쿰쿰한 마굿간 냄새, 젖은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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