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와인 시음 후기/아르헨티나, 독일, 기타 국가
[남아공 와인] 데이비드 핀레이슨 카미노 아프리카나 슈냉 블랑 2019(David Finlayson Camino Africana Chenin Blanc)
★입질의추억★ 2022. 8. 4. 11:58
#. 데이비드 핀레이슨 카미노 아프리카나 슈냉 블랑 2019(
▶ 타입 : 화이트
▶ 생산국 : 남아프리카 공화국 > 코스탈 리전 스텔렌 보스 > 엣지바스톤
▶ 품종 : 슈냉 블랑 100%
▶ 알코올 : 13%
▶ 구입가 : 5만원대
▶ 페어링한 음식 :초밥
▶ 브리딩 : 뽕따
- 컬러
투명하고 진한 골드빛, 가장자리 굴절 영역은 짙은 골드. 눈물 없이 층지어 빠르게 내린다.
- 향
초반부터 오크, 버터, 치즈, 아보카도 등이 느껴지나 과실은 잠겼고 약간 환원된 상태.
- 맛
멜론, 복숭아, 흰꽃, 흰후추 스파이시가 두드러진다. 미네랄이 선명히 느껴지며, 은은한 오크도 적당한 느낌. 미디엄 바디, 약간 높은 산도, 피니시 5~6초로 평이.
※ 브리딩 노트
뽕따로 즐기되 초반 환원취를 날리기 위해 잔 브리딩 & 스월링을 해주는 것이 좋을듯. 시간이 지날수록 발전된 모습을 보여준다.
※ 총평
산도가 높지만 산도의 질이 좋고 균형감도 출중. 은은한 오크와 온화하면서 잘 익은 과실 캐릭터가 조화롭다. 브리딩이 되면서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며, 복숭아와 애플민트, 박하 캐릭터가 두드러진다. 알코올 케어도 훌륭하며 종합적으로는 오크와의 균형감이 뛰어난 슈냉블랑. 내 점수는 94점.
'와인 시음 후기 > 아르헨티나, 독일, 기타 국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뉴질랜드쇼블
- 그르나슈
- 샴페인
- 미국와인
- 화이트와인
- 부르고뉴
- 블랑드블랑
- 슈퍼투스칸
- 코스트코와인
- 스페인와인
- 칠레와인
- 이탈리아와인
- 부르고뉴화이트
- 스파클링와인
- 샤도네이
- 뉴질랜드와인
- 프랑스와인
- 메를로
- 피노누아
- 샤블리
- 템프라니요
- 이태리와인
- 까베르네소비뇽
- 리즐링
- 호주와인
- 쉬라즈
- 산지오베제
- 소비뇽블랑
- 보르도와인
- 나파밸리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