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미셀 마니앙, 샹볼 뮈지니 프르미에 크뤼 '레 성티에' 2018 ▶ 타입 : 레드 ▶ 생산국 : 프랑스 > 부르고뉴 > 미셀 마니앙 ▶ 품종 : 피노 누아 100% ▶ 알코올 : 13도 ▶ 구입가 : 10만원 ▶ 페어링한 음식 : 꽁떼 치즈, 올리브 ▶ 브리딩 : 잔 브리딩 및 병 브리딩 - 컬러 아직은 어린 느낌의 자주빛과 속이 살짝 비치는 진한 루비 퍼플. 가장자리는 그보다 연하다. 색이 살짝 묻어나오는 눈물이 얇게 맺혀 천천히 떨어진다. - 향 초반 향은 환원된 상태로 흙, 연기, 약간의 딸기가 전부로 다소 잠겨 있다. 잔 브리딩 30분이 지나도 향의 발산력은 약하다. 과실 캐릭터만 조금 더 살아날 뿐. 그외 강렬한 풀향, 다소 스튜드 된 딸기 등이 감지된다. - 맛 초반 맛은 빈티지 특성 탓..

#. 쟝 그리보, 부르고뉴 피노 누아 2018 ▶ 타입 : 레드 ▶ 생산국 : 프랑스 > 부르고뉴 > 쟝 그리보 ▶ 품종 : 피노 누아 100% ▶ 알코올 : 13.5% ▶ 구입가 : 8만원 ▶ 페어링한 음식 : 치즈, 가벼운 스낵류 ▶ 브리딩 : 뽕따 - 컬러 중심부는 어둡고 가장자리로 갈수록 엷고 투명하게 빠진다. 전반적인 빛깔은 레드에 가까우나 가넷도 섞여 있다. 눈물은 투명하게 맺혀 빠르게 내린다. - 향 주로 오크 터치, 휘발성 환원취가 두드러지며, 과실은 잠겨 있다. 초반엔 리덕션 상태로 병 브리딩을 길게 가져가야 함을 예고한다. - 맛 휘발성 뉘앙스, 딸기, 허브 등. 미디엄 바디, 다소 높은 산도, 피니시는 6초 정도로 준수. ※ 브리딩 노트 전반적으로 영해서 2~3년 묵혔다 열기를 권장...

#. 그로 프레레 에 수르, 부르고뉴 오 꼬뜨 드 뉘 루즈 2018 ▶ 타입 : 레드 ▶ 생산국 : 프랑스 > 부르고뉴 오뜨 꼬뜨드 뉘> 그로 프레레 에 수르 ▶ 품종 : 피노 누아 100% ▶ 알코올 : 14% ▶ 구입가 : 7만원 중후반 ▶ 페어링한 음식 : 오리고기 구이 ▶ 브리딩 : 뽕따 - 컬러 엷고 투명한 루비 레드. 림 베리에이션이 나타나며, 가장자리로 갈수록 엷고 투명하다. 눈물 역시 투명하며 천천히 흐른다. - 향 초반부터 유산발효에 의한 고소한 너트류의 향이 올라온다. 주로 호두, 잣 기름의 느끼한 향, 줄기의 거칠고 매운 스파이시, 딸기가 살짝 올라온다. - 맛 주로 연유와 딸기, 라즈베리, 붉은체리, 아시안 스파이시 등. 미디엄 바디, 산도는 중간, 7초 가량 이어지는 준수한 피니시..

#. 루이자도, 부르고뉴 피노 누아 2018 ▶ 타입 : 레드 ▶ 생산국 : 프랑스 > 부르고뉴 > 루이 자도 ▶ 품종 : 피노 누아 100% ▶ 알코올 : 13% ▶ 구입가 : 2만원 후반 ▶ 페어링한 음식 : 까르보나라 ▶ 브리딩 : 뽕따 - 컬러 가넷이 도는 투명한 루비. 림 베리에이션이 살짝 나타나며, 가장자리는 좀 더 밝으면서 빠진 색상. 하지만 이는 숙성의 기운이기보단 품종 특성 때문인듯. 얇고 투명한 눈물이 맺히며 천천히 흐른다. - 향 초반에는 알코올 환원취, 잔 브리딩 및 여러 차례 스월링 하자 향이 살아난다. 주로 스튜드 된 라즈베리, 절안 딸기, 박하, 시나몬, 특히, 커민 같은 중동 향신료가 두드러지며, 코코아 분말도 느껴진다. 알코올의 환원취는 허브와 흙향의 중간 어디쯤에서 헤매는..

#. 조셉 드루앙 샹볼 뮈지니 프리미에 크뤼 레 보드 2016 ▶ 타입 : 레드 ▶ 생산국 : 프랑스 > 부르고뉴 샹볼 뮈지니 > 조셉 드루앙 ▶ 품종 : 피노 누아 100% ▶ 알코올 : 13.5% ▶ 구입가 : 22만원 ▶ 페어링한 음식 : 사퀴테리 ▶ 브리딩 : 뽕따부터 병 어깨브리딩 - 컬러 중심부가 살짝 비치는 레드 가넷. 가장자리는 투명하면서 옅어지지만 숙성의 기운이라기보단 품종 특성으로 보인다. 색이 살짝 묻어나는 눈물이 얇게 맺혀 천천히 흐른다. - 향 초반엔 리덕션 상태로 과실은 잠겼고 매운 스파이시와 연기만이 감돈다. 스월링을 적극적으로 할수록 향은 피어나지만 깨어나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린 듯하다. 이 외에도 초반에는 볶은 견과류의 고소한 향이 은은하게 나다가 수십분 후 이내 사라졌..

#. 뱅상 르구 본 루즈 2017 ▶ 타입 : 레드 ▶ 생산국 : 프랑스 > 부르고뉴 본 > 뱅쌍 르구 ▶ 품종 : 피노누아 100% ▶ 알코올 : 13% ▶ 구입가 : 5만원 ▶ 페어링한 음식 : 없음 ▶ 브리딩 : 뽕따로 시작 - 피노누아 특유의 투명하고 빛나는 루비 빛. 미디엄 라이트 바디. - 초반에 흙냄새가 들어오고 이어서 딸기와 체리, 싱그러운 라즈베리. - 부드럽고 실키한 타닌, 과실의 집중도 또한 앞서 소개한 '레 몽 뤼소'보다 나은 느낌. ※ 브리딩 노트 약 20~30분간 디켄팅 하면 좋을 듯 싶다. ※ 총평 여전히 과실의 인텐시티가 크지 않고 복합미도 단순하나 앞서 소개한 오뜨 꼬뜨 드 뉘 '레 몽 뤼소' 보다 좀 더 나은 퍼포먼스를 보인다. 하지만 여전히 가성비 피노는 없다는 것을 확..

#. 뱅상 르구 오뜨 꼬뜨 드 뉘 루즈 '레 보 몽 뤼소' 2014 ▶ 타입 : 레드 ▶ 생산국 : 프랑스 > 부르고뉴 꼬뜨 드 뉘 > 뱅쌍 르구 ▶ 품종 : 피노누아 100% ▶ 알코올 : 13% ▶ 구입가 : 3만원 ▶ 페어링한 음식 : 없음 ▶ 브리딩 : 뽕따로 시작 - 피노누아 특유의 투명하고 빛나는 루비 빛. 미디엄 라이트 바디. - 초반에 흙냄새가 들어오고 이어서 딸기와 체리, 싱그러운 라즈베리. - 브리딩을 하면서 시음 온도를 18도로 올리자 과실이 더욱 살아난다. - 존재감이 적으면서 부드러운 타닌, 나쁘지 않은 산도. 그러나 알코올의 쓴맛이 올라온다. ※ 브리딩 노트 약 20~30분간 디켄팅 하면 좋을 듯 싶다. ※ 총평 과실의 인텐시티가 크지 않고 복합미도 단순하다. 초반에 흙향와 시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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