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파머스 립, 더 브레이브 2014 ▶ 타입 : 레드 ▶ 생산국 : 호주 > 남호주 > 패서웨이(Padthaway) ▶ 품종 : 쉬라즈 100% ▶ 알코올 : 14.5% ▶ 구입가 : 4만원 초반 ▶ 페어링한 음식 : 소고기 스테이크 ▶ 브리딩 : 뽕따 - 컬러 아주 진한 메가 루비, 가장자리는 레드 가넷이며 밝아진다. 색이 묻어나는 눈물이 적당히 잡혀 천천히 흐른다. - 향 진한 자두와 후추 스파이시 향을 필두로 말린 프룬, 오크, 초콜릿, 가죽 등 숙성 부케도 있다. - 맛 대체로 잘 익은 과실이 집중되면서 쥬시하고 풍성하게 입안을 꽉 채운다. 타닌 양도 제법 있으나 부드러운 편이며, 적당한 오크, 제법 높은 산도로 침샘을 자극. 미디엄 풀바디, 피니시 6초 정도 준수. ※ 브리딩 노트 뽕따로 충..

#. 몰리두커 블루 아이드 보이 2018 ▶ 타입 : 레드 ▶ 생산국 : 호주 > 남호주 맥라렌 배일 > 몰리두커 ▶ 품종 : 쉬라즈 100% ▶ 알코올 : 16% ▶ 구입가 : 7만원 ▶ 페어링한 음식 : 소고기 스테이크 ▶ 브리딩 : 디켄팅 20분 - 컬러 메가 퍼플로 중심부는 검고 블랙 퍼플에 가깝다. 숙성의 기미는 없으며, 짧은 그라데이션의 림. 깊이를 알 수 없는 탁한 루비빛. 색이 많이 묻어나오며 두꺼운 눈물이 천천히 흐른다. - 향 주로 코코아 분말, 진득한 블랙베리, 건포도, 미미한 허브향 등이 주를 이룬다. - 맛 디켄팅 20분 부터 시음. 블랙체리, 카시스, 건포도 등 전반적으로 과숙된 검은 과실 뉘앙스가 지배적이며, 말린 과실맛이 난다. 풀바디이며, 산도는 중간에서 약간 낮은 편, 피..

#. 투핸즈 밸라스 가든 바로사 밸리 2017 ▶ 타입 : 레드 ▶ 생산국 : 호주 > 바로사 밸리 > 투 핸즈 ▶ 품종 : 쉬라즈 100% ▶ 알코올 : 14.6% ▶ 구입가 : 6.8만원 ▶ 페어링한 음식 : 양 등심, 양 살치살 구이 ▶ 브리딩 : 뽕따 - 컬러 잉크 처럼 진한 메가퍼플, 림 베리에이션이 적고, 가장자리는 밝은 루비빛이 감돈다. 눈물이 두껍게 맺히며 색이 진하게 든다. - 향 초반에는 살짝 구두약 냄새와 쿰쿰한 환원취, 유칼립투스의 허브 뉘앙스. - 맛 말린 푸룬을 필두로 잘 익은 동양 자두, 허브, 미네랄리티. 풀바디에 산미가 적당히 중심을 잡고 있으나 타닌의 양은 생각보다 많지 않았고, 이 때문인지 입안에서 잡아주는 그립감도 미약. 단 목넘김은 부드러운 편. 피니시는 6초 가량 ..

#. 울프 블라스 헤리티지 릴리즈 쉬라즈 2019 ▶ 타입 : 레드 ▶ 생산국 : 호주 > 남호주 > 울프 블라스 ▶ 품종 : 시라/쉬라즈 100% ▶ 알코올 : 14% ▶ 구입가 : 1만원 초반대 ▶ 페어링한 음식 : 소고기 스테이크 ▶ 브리딩 : 뽕따 - 컬러 메가 퍼플까진 아니지만 엄청나게 진하게 우려낸 딥 퍼플, 림은 밝게 빛나는 루비 퍼플, 림 베리에이션 없고, 숙성 기운 없다. - 향 뽕따 후 저가 레드 와인에서 주로 나는 구두약, 알코올 환원취 등 VA 뉘앙스가 두드러지며 풀향 등 그린 노트도 제법 강하게 발산. 그 뒤로 말린 민트잎도 느껴진다. - 맛 잔 브리딩이 되면서 말린 플럼, 포도 사탕, 라즈베리, 희미한 초콜릿과 감초, 흑후추 스파이시가 따라온다. 다만, 여전히 화학적인 냄새와 쓴..

#. 레드헤즈 스튜디오 베럴 몽키즈 쉬라즈 2016 ▶ 타입 : 레드 ▶ 생산국 : 호주 > 남호주 맥라렌 벨리 > 레드헤즈 스튜디오 ▶ 품종 : 그라나슈 75%, 시라 15% ▶ 알코올 : 14.5% ▶ 구입가 : 2.5만원 ▶ 페어링한 음식 : 없음 ▶ 브리딩 : 뽕따로 시작 - 블렉체리, 푸룬 등 검붉은 과실. - 산도가 다소 높으나 침샘을 고이게 하는 좋은 산도. - 풀바디에 가까우며 초반엔 타닌이 많이 느껴지나 시간이 지나면서 부드러워진다. - 2차 부케로는 약간의 오크와 초콜릿 뉘앙스로 과하지 않고 균형감이 있다. - 피니시는 보통, 그 끝에 후추 뉘앙스의 스파이시함이 있다. ※ 브리딩 노트 뽕따로 충분하다. ※ 총평 쉬라즈에서 기대하는 과실의 집중도는 다소 아쉽다. 초반에 환원기가 느껴지며 ..

#. 펜폴즈, 쿠능가 힐 쉬라즈 2018 ▶ 타입 : 레드 ▶ 생산국 : 호주 > 남호주 > 펜폴즈 ▶ 품종 : 시라/쉬라즈 100% ▶ 알코올 : 14.5% ▶ 구입가 : 2만원대 초반 ▶ 페어링한 음식 : - ▶ 브리딩 : 뽕따 - 엔트리급 호주 쉬라즈로 가성비 - 라즈베리, 자두, 흑후추 스파이시 노트가 감지됨. - 쉬라즈의 특성을 느낄 수는 이지만, 이 가격대에선 어쩔 수 없는 부족한 복합미와 다소 비는 듯한 팔렛. - 어려서인지 타닌의 융화가 덜 됐고, 산도가 제법 높은 편. ※ 브리딩 노트 30분에서 1시간 정도 잔과 어깨 브리딩을 추천 ※ 총평 뽕따로는 타닌이 거칠고 산도가 거슬리며, 성숙되지 못한 알코올 환원취가 올라온다. 1시간 정도 브리딩하면 나아지려나.. 떫고, 시고, 쓴맛도 감지되니..

원래 인기 많은 와인이지만, 최근 들어 품귀현상을 빚을 만큼 많은 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호주 와인입니다. 1~3만 원대의 호주 쉬라즈는 정말 많지만, 비슷한 가격대로 쉬라즈의 풀바디와 진한 풍미를 느끼는, 한마디로 쉬라즈의 캐릭터가 제대로 묻어 있는 와인을 고르자면 투핸즈 엔젤스쉐어를 빠트릴 수 없을 것 같습니다. #. 투핸즈 엔젤스쉐어 쉬라즈 2019 ▶ 타입 : 레드 ▶ 생산국 : 호주 > 남호주 맥라렌베이 > 투 핸즈 와인즈 ▶ 품종 : 쉬라즈 100% ▶ 알코올 : 14.2% ▶ 구입가 : 3.6만원 ▶ 페어링한 음식 : 돼지고기 산적 ▶ 브리딩 : 뽕따 - 뽕따부터 차례대로 잔브리딩, 어깨 브리딩을 거치며 맛을 보았다.- 의심할 여지 없는 풀바디, 검정 잉크 같은 농밀한 매가퍼플.- 초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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