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쉔달 1685 슈냉블랑 2020 ▶ 타입 : 화이트 ▶ 생산국 : 남아프리카 공화국 > 코스탈 리전 스텔렌보스 > 보쉔달 ▶ 품종 : 슈냉블랑 100% ▶ 알코올 : 13.5% ▶ 구입가 : 3만원대 ▶ 페어링한 음식 : 해산물 파스타 ▶ 브리딩 : 뽕따 - 컬러 약간 흙빛이 감돌면서 중심부는 밝고 옅은 레몬차 색. 눈물이 살짝 두껍게 잡히면서 천천히 흐른다. - 향 초반에는 멜론, 배, 레몬, 복숭아 등 시원한 향이 나며, 사탕의 단 향이 특징. - 맛 향과 달리 매우 드라이한 편. 그외 멜론 캐릭터가 두드러지며, 복숭아와 배, 시트러스 류의 맛은 향에서 느낀 그대로다. 미디엄 풀바디, 다소 높은 산도지만 전반적인 질감이 볼드해 균형이 맞다. 미네랄리티가 희미하게 느껴지면서, 그 끝은 쌉싸래함과..
#. 도멘 타리케 엉플리뛰드 2019 ▶ 타입 : 레드 ▶ 생산국 : 프랑스 > 남프랑스 꼬뜨 드 가스꼬뉴 > 도멘 타리케 ▶ 품종 : 그로 망상 100% ▶ 알코올 : 12.5% ▶ 구입가 : 3만원 후반 ▶ 페어링한 음식 : 없음 ▶ 브리딩 : 뽕따 - 컬러 진한 골드빛 컬러 - 향 뽕따후 흰 꽃향, 꿀, 시트러스 풍의 과실향,미네랄리티가 후각으로 전해진다. - 맛 맛과 향이 어느 정도 일치. 잘 익은 귤, 만다린 등의 시트러스 뉘앙스를 바탕으로 달달한 서양배, 복숭아. 브리딩이 진행되면서 바나나 등의 농축된 열대과실 뉘앙스가 두드러진다. 미디엄 풀바디, 높은 산도, 준수한 피니시, 그 끝에 흰후추 뉘앙스로 마무리. ※ 브리딩 노트 뽕따로도 충분. 칠링과 잔 스월링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느껴보는 것이 ..
#. 도멘 파케 부르고뉴 샤도네이 2018 ▶ 타입 : 화이트 ▶ 생산국 : 프랑스 > 부르고뉴 > 도멘 파케 ▶ 품종 : 샤도네이 100% ▶ 알코올 : 13% ▶ 구입가 : 2만원 ▶ 페어링한 음식 : 해산물 파스타 ▶ 브리딩 : 뽕따 - 컬러 불투명하면서 진한 골드빛. 주변은 검게 빛난다. - 향 서늘한 기후가 느껴지는 청사과, 새콤한 레몬. 싱그러운 잔디, 시간이 지나 브리딩이 되어서야 스멀스멀 올라오는 오크 뉘앙스. 알코올 환원취도 느껴진다 - 맛 샤도네이 치곤 가벼운 바디감으로 미디엄 정도이며, 기분 좋은 산도와 괜찮은 밸런스를 맞춘다. 기본급 샤도네이임에도 그리 짧지 않은 피니시. 흙과 미네랄의 복합미, 후반에 들어서야 은은한 바닐라. ※ 브리딩 노트 뽕따로 충분하지만, 병(어깨) 브리딩 1..
무더운 한 여름에 가장 많이 팔리는 와인은 무엇일까요? 주로 화이트나 스파클링 와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스파클링은 스푸만테(이탈리아), 까바(스페인), 샴페인(프랑스 샹파뉴)을 모두 포함하겠지요. 화이트 와인도 여러 품종이 있지만, 청량감 있고 시원한 느낌이 강한 것은 역시 소비뇽블랑이 아닌가 싶습니다. 푸나무는 뉴질랜드 소비뇽블랑을 대표하는 남섬 말보로 산지로 최근들어 한국에서 클라우디베이와 더불어 가장 인기가 많은 소비뇽블랑 중 하나입니다. 한 가지 특이한 것은 이 푸나무가 정작 뉴질랜드에서는 판매되지 않는단 사실. 철저히 해외시장을 노리고 기획된 와인이자, 클라우디베이 전 총괄 와인메이커인 '에블린 프레이저' 여사의 작품이란 사실도 특이사항이라 할 수 있습니다. 클라우디베이가 뉴질랜드 소비뇽 블랑 ..
#. 앙리 부르주아 상쎄르 레 바론 2019 ▶ 타입 : 화이트 ▶ 생산국 : 프랑스 > 루아르 > 앙리 부르주아 ▶ 품종 : 소비뇽블랑 100% ▶ 알코올 : 12.5% ▶ 구입가 : 4.5만원 ▶ 페어링한 음식 : 해산물 파스타 ▶ 브리딩 : 뽕따 - 논필터의 약간 뿌연 옐로, 레몬티 빛깔에 옅은 황금빛도 언뜻 비추고 - 소비뇽블랑 특유의 풀향 내음, 가벼운 바디는 뉴질랜드 소비뇽블랑과 다르지 않지만 오크 뉘앙스가 가미됐다. - 청사과, 서양배, 레몬에 오크가 자연스럽게 녹아들었고, 향부터 미네랄리티가 선명 - 맛에서는 과실 캐릭터가 강하지 않아 은은했으며, 달지 않고 드라이하며, 산미가 제법 쨍한 편. - 피니시 준수하고 그 끝에는 역시 떼루아적 성격이 담긴 미네랄리티가 두드러진다. ※ 브리딩 노트..
#. 오봉클리마 샤도네이 2017, 2018 ▶ 타입 : 화이트 ▶ 생산국 : 미국 > 캘리포니아 산타바바라 > 오 봉 클리마 ▶ 품종 : 사도네이 100% ▶ 알코올 : 13.5% ▶ 구입가 : 4만원 ▶ 페어링한 음식 : 킹크랩 버터 구이 ▶ 브리딩 : 뽕따 - 17, 18빈 여러 번 시음. - 묵직한 바디, 유질감이 느껴지며, 산도는 적당 아니 샤도네이 치곤 약간 있는 편. - 첫 향부터 오크, 나무, 바닐라, 상큼한 서양배, 잘 익은 살구, 약간의 잔당감. - 스카치 캔디가 연상되는 리치함, 달고 잘 익은 파인애플 ※ 브리딩 노트 뽕따로 충분하다. ※ 총평 오크의 나무향과 바닐라, 약간의 버터리함이 과실미와 잘 어우러져 절묘한 균형감을 자아낸다. 복합적인 풍미와 적당한 피니시도 좋다. 생선회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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