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츠 빈디쉬, 니어스타이너 슈피겔베르그 리슬링 카비넷 2018 ▶ 타입 : 화이트 ▶ 생산국 : 독일 > 라인헤센 > 프리츠 빈디쉬 와이너리 ▶ 품종 : 리즐링 100% ▶ 알코올 : 8~9도 ▶ 구입가 : 미상 ▶ 페어링한 음식 : 미상 ▶ 브리딩 : 뽕따 - 컬러 적당한 농도의 옐로우, 가장자리는 금색으로 굴절. - 향 카비네트의 단향이 두드러지며, 잘 익은 파인애플 뉘앙스가 주도한다. 그외 약간의 패트롤과 노란 꽃향. 향 자체는 은은하며 단조로운 편. - 맛 맛은 예상대로 달지만 산도와의 조화에서 다소 따로 노는 느낌. 미디엄 바디에 산도가 초반엔 쨍하다 금세 가라앉은 탓인지 당도만이 도드라져 쉽게 물린다. 과실 힘은 보통으로 주로 파인애클, 구아바. 피니시는 6~7초로 준수. ※ 브리딩 노..
#. 된호프, 리슬링 파인헤릅 2020 ▶ 타입 : 화이트 ▶ 생산국 : 독일 > 나헤 > 된 호프 ▶ 품종 : 리즐링 100% ▶ 알코올 : 10.5도 ▶ 구입가 : 3만원대 중후반 ▶ 페어링한 음식 : 없음 ▶ 브리딩 : 뽕따 - 컬러 클린하고 밝게 빛나는 옐로우. 가장자리는 약간 어둡고 진한 옐로우. 눈물 없이 층지어 빨리 내린다. - 향 쎄~한 페트롤, 쿰쿰하면서 구수한 밤 냄새, 시원한 민트잎. - 맛 당도가 있으면서 산도가 발랄하게 받쳐준다. 약한 발포성에 짭짤한 미네랄리티와 석회질 미네랄리티가 공존. 그외 복숭아, 청사과, 잘 익은 서양배가 공존. 미디엄 바디, 높은 산도, 훌륭한 밸런스, 6~7초 정도의 준수한 피니시. ※ 브리딩 노트 뽕따로 충분하다. ※ 총평 서늘한 기후대가 느껴지는 신..
#. 칼 에어베스, 위르찌거 뷔르츠가르텐 리슬링 슈패트레제 2019 ▶ 타입 : 화이트 ▶ 생산국 : 독일 > 모젤 > 칼 에어베스 ▶ 품종 : 리즐링 100% ▶ 알코올 : 8도 ▶ 구입가 : 3만원 전후 ▶ 페어링한 음식 : 새우 오일 파스타 ▶ 브리딩 : 뽕따 - 컬러 그린기가 섞인 페일 골드. 맑고 투명하며 가장자리는 짙은 골드로 굴절. 눈물 없이 층지어 빠르게 내린다. - 향 시원한 풀향, 자몽 껍질, 은은한 페트롤. - 맛 상당히 달다. 페트롤과 섞여 꿀에 절인 복숭아. 약간의 유질감과 볼드한 질감. 미디엄 풀바디, 산도는 약간 높고 7초 정도 준수한 피니시. ※ 브리딩 노트 뽕따로 충분하다. ※ 총평 산도가 중간에서 살짝 높지만, 당도는 그보다 더 높아서 밸런스는 아쉽다. 산도가 좀 더 높아..
#. 빌리 쉐퍼, 그라허 리즐링 크로켄 2014 ▶ 타입 : 화이트 ▶ 생산국 : 독일 > 모젤 > 빌리 쉐퍼 ▶ 품종 : 리즐링 100% ▶ 알코올 : 미상 ▶ 구입가 : 10~11만원대 ▶ 페어링한 음식 : 캐비어 ▶ 브리딩 : 병브리딩 - 컬러 진한 황금색. 숙성 기운이 돋보이는 짙은 옐로우에 약간의 흙빛을 띠고 있다. - 향 은은한 패트롤, 무화과, 오크 - 맛 전반적으로 맛과 향이 풍부하고 리치하다. 숙성 기운이 느껴지는 복합미와 과실의 농밀함. 주로 갈변된 사과 또는 사과잼, 달고나, 카라멜, 드라이 리즐링이라지만 약간의 잔당감도 느껴진다. 미디엄 바디, 산도는 다소 높고, 피니시는 6~7초로 준수한 편. ※ 브리딩 노트 병 브리딩 1~2시간 정도면 충분할 듯. ※ 총평 과실의 힘보단 패트롤과..
#. 트림바크(트림바흐) 리즐링 2018 ▶ 타입 : 화이트 ▶ 생산국 : 프랑스 > 알자스 > 트림바크 ▶ 품종 : 리즐링 100% ▶ 알코올 : 13% ▶ 구입가 : 3.3만원 ▶ 페어링한 음식 : 붉바리회 ▶ 브리딩 : 뽕따 - 컬러 그린기가 있는 투명한 옐로. 눈물 없이 층지어 빨리 떨어진다. - 향 약한 페트롤, 청사과, 레몬향 - 맛 부싯돌의 미네랄리티가 중점적으로 느껴지며 청사과, 레몬, 귤의 시트러스한 노트가 주도. 미디엄 풀바디, 산도는 중간보다 낮고, 6초 정도 준수한 피니시. 브리딩이 될수록 페트롤은 향보다 맛에서 두드러지며 향신료 스파이스가 복잡 미묘한 느낌을 준다. 브리딩이 될수록 시트러스에서 복숭아 느낌으로 빠지는 변화도 있다. ※ 브리딩 노트 뽕따로 마신다면 볼이 넓은 잘토 버..
#. 샤또 생 미셸 콜럼비아 밸리 드라이 리즐링 2018 ▶ 타입 : 화이트 ▶ 생산국 : 미국 > 워싱턴주 콜럼비아 밸리 > 샤또 생 미셸 ▶ 품종 : 리즐링 100% ▶ 알코올 : 12.5% ▶ 구입가 : 만원 후반대 ▶ 페어링한 음식 : 피자 ▶ 브리딩 : 뽕따 - 컬러 약간의 흙빛이 서린 레몬차 색. 투명감 있으면서 엷은 편이며, 살짝 그린기도 보인다. - 향 페트롤 향이 약하게 감지, 시트러스 계열, 복숭아 향. 전반적으로 향의 강도는 약하다. - 맛 전반적으로 팔렛이 밋밋하고 집중도가 약할 뿐 아니라 과실의 힘도 가격대비 약한 편. 대신 미세한 탄산기가 느껴지며, 싱그러운 풀잎과 레몬, 시트러스 류의 은은한 과실향이 청량감 있게 다가온다. 미디엄 라이트 바디, 산도는 중간, 피니시도 보통 수준..
#. 슈미트 숀 리슬링 아우스레제 2015 ▶ 타입 : 화이트 ▶ 생산국 : 독일 > 모젤 > 슈미트 숀 ▶ 품종 : 리즐링 100% ▶ 알코올 : 8.5% ▶ 구입가 : 1만원대 ▶ 페어링한 음식 : 떡볶이 ▶ 브리딩 : 뽕따 - 리즐링 특유의 패트롤 향이 약하며, 이렇다할 과실 느낌도 약하다. - 당도가 어느 정도 있으며, 산미는 중간, 달고 피니시가 짧은 저렴이 스위트 화이트 와인 같았다. ※ 브리딩 노트 뽕따로 충분하며 칠링(차갑게)이 필요. ※ 총평 데일리로 마시기엔 무난한 가격과 접근성을 지녔지만, 진한 과실의 풍미나 리즐링 특유의 페트롤향, 미네랄 등의 퍼포먼스를 기대하기에는 무리. 가격대를 생각해도 너무 밍밍하고 달다. 하지만 이러한 특성 때문인지 떡볶이 등의 매운 분식과 페어링하면 부담없..
#. 쿵푸걸 리즐링 ▶ 타입 : 화이트 ▶ 생산국 : 미국 > 워싱턴 왈라왈라 밸리 > 찰스 스미스 ▶ 품종 : 리즐링 100% ▶ 알코올 : 12% ▶ 구입가 : 1.6만원 ▶ 페어링한 음식 : 방어회 ▶ 브리딩 : 뽕따 - 뽕따로 시작. 우선 리즐링이란 품종에서 나는 페트롤 뉘앙스는 잘 느껴지지 않는다. - 드라이 리즐링이며, 약간의 버블감(이산화탄소)이 느껴지는 청량감이 호불호가 있겠다 싶다. 나는 불호 - 딱히 특별한 캐릭터가 느껴지지 않아서 집중해서 시음했는데 약간의 감귤류와 서양배 정도. - 전반적으로 과실 응축도나 향의 인텐시티는 약하며, 산도가 아쉽고, 피니시도 짧아서 만원대 품질에서 크게 가성비를 느끼지는 못했다. ※ 브리딩 노트 뽕따로 충분하다. ※ 총평 코스트코에 가면 늘 있는 드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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